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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김지석 정제원 강한나 더 로맨스

by ㄱㄱㄹㄱ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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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김지석 정제원 강한나 더 로맨스

 

 

오늘 첫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더 로맨스에는 김지석, 유인영, 강한나, 정제원이 출연하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만남에 앞서 김지석은 "더 로맨스 출연 제안에 흥미로웠다. 배우로서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라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이어 "첫 제안을 받았을때 인영이와 시나리오 집필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을 떠올려 보니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유인영은 "제안을 해준 지석 오빠에게 고맙다. 나도 옛날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때 이런게 있었고 이런 데를 갔었고, 이런 얘기를 했었지'라며 14년동안의 기억들을 떠올려보는데 저 나름의 추억을 정리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지석과 유인영은 이번 방송을 통해 여사친, 남사친의 케미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수많은 작품을 거쳐오며 다져진 내공으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완성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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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는 "저는 사실 글을 쓴다는 거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내가 글을 쓸 수 있을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또 어떤 분이랑 하게 될까? 라는 불안도 있었다. 근데 기대되는게 더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제원은 "처음에는 예능이라고만 들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어떤 컨셉인지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 시나리오 작업을 같이하고 그게 실제로 웹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재밌겠다, 해봐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한나, 정제원은 이날 방송에서 각자의 첫인상을 밝혔습니다. 정제원은 강한나에 대해 "처음 다가가기가 좀 그랬다. 제가 누구신지 몰라서 '어떻게 말을 붙여야할지. 고민이 돼 못 다가갔다."라고 말했고 강한나는 "애써 안 어색하게 하려고 했는데 어색했다. 첫인상은 '어떤 친구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더 많이 얘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제원은 1994년생으로 27살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이며 그룹 '1PUNCH'로 데뷔했습니다.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ONE'이란 이름의 래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배우 정제원으로 활동하며 드라마 '나인룸','그녀의 사생활','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했던 바 있습니다.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을 통해 데뷔 영화 '롤러코스터','친구2', '순수의 시대', 드라마 '미스코리아','마녀보감','달의 연인','그냥 사랑하는 사이','아는 와이프','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하며 강한나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김지석은 2004년 김형중 뮤직비디오 '그녀가 웃잖아'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지석은 MBC 놉스톱5','추노','개인의 취향','로맨스가 필요해2012','청담동 앨리스','엔젤아이즈','발칙하게 고고','또 오해영','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구축해나갔습니다.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유인영은 2003년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의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해 2005년 KBS 드라마 '오! 사라'로 연기자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러브홀릭','눈의 여왕','미우나 고우나','바보엄마','원더풀 마마','별에서 온 그대','굿바이 미스터 블랙','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등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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