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김태희 하이바이 마마

이규형 김태희 하이바이 마마

 

 

2020년 상반기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김태희와

이규형이 캐스팅되었습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김태희, 이규형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하이바이 마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 아이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그립니다.

 

 

'하이바이 마마'는 '오 나의 귀신님','내일 그대와','어비

스'를 통해 따뜻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제원 감독과

'고백부부' 의 권혜주 작가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마도 김태희가 결혼 후

5년 만에 하는 작품이라서 더 그렇겠죠..

 

'하이바이 마마'에 김태희는 낙천적이고 오지랖 넓은

5년 차 '평온납골당' 거주자 '차유리'를 연기합니다.

5년 차 귀신답지 않게 세상 해맑은 긍정 매력의 소유

자지만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

지 못하고, 그런 고스트 엄마 차유리가 하늘에서 49일

간 받아야 할 환생 재판을 뜻밖에 이승에서 받게 되면

서 유쾌하고 뭉클한 환생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죽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묻고 사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 역에는 이규형이 연기합니다. 다정하고 사람 좋

아 보이지만 첫사랑이자 아내였던 차유리와 사별 후 성격마저

변하고 모든 것이 달라져 버린 조강화 앞에 생전의 모습 그대로

차유리가 나타나며 그의 인생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5년만에 출연하는 김태희와 믿고 보는 배우 이규형의

'하이바이 마마'는 2020년 상반기 tvN에 방송예정이며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가 큰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