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남편 정신욱

양미라 임신 남편

 

 

배우 양미라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저 거짓말 못하겠어요. 맞아요! 저 임

신했어요. 다들 어떻게 아신 거예요. 언제 말씀 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되네요. 남들

은 입덧 때문에 고생한다던데 먹덧이라 푸드 파이터

로 활동 중이다. 우리 루야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고 한다. 말해버리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고 전했

습니다.

 

양미라는 루야의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 장신욱과

결혼했습니다. 양미라와 장신욱씨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2살 연상

인 남편 정신욱 씨는 40세입니다. 양미라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데뷔해 한 패스트푸드 브랜드

햄버거 CF를 찍은 후 '버거 소녀'라는 애칭과 인기를 얻

은 바있습니다. 이후 양미라는 '팝콘','인생은 아름다워'

'천국의 아이들','어여쁜 당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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