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작가 김승현

 장정윤 작가 김승현

 

배우 김승현의 예비신부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얼굴

이 공개됐습니다. '알토란'에는 MC 왕종근이 "벌써 12월

이다. 올해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

께 사랑도 많이 받았다.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 특히 승

현씨를 보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

습니다.

 

 

이에 김승현은 "무엇보다도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

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

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김승현은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청접장에

담긴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모습으로, 환한 미소로 마주

하고 있는 장정윤 작가와 김승현의 모습이었습니다.

 

김승현은 내년 1월에 장정윤 알토란 작가와 결혼식을 올

립니다. 김승현과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

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결혼을 약속한 상태입니다.

김승현 예비신부 장정윤 알토란 작가는 방송 작가로 30

대 후반의 나이로 단아한 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

습니다. 최근 김승현이 출연하는 '살림남2'에서는 신혼집

을 언급하는 등 장정윤 작가와의 결혼 진행 상황을 공개하

기도 했습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뒤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었습니다.

하지만 2003년 김승현은 미혼부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방송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김승현은 슬하에 딸 수빈 양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딸 수빈 양의 친엄마와는 혼인신

고나 결혼식 등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혼 등

법적 절차가 없었지만 끝내 헤어지게 된 김승현은 가족

반대로 갈등이 계속 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김승현은 '살림남2'를 통해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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