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강다니엘 심경글 지효

by ㄱㄱㄹㄱ 2019. 12. 4.
300x250

강다니엘 심경글 지효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로 인해 고통스러운 심경을 고백

했습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강다니엘 자신의 팬카페

에 여러 차례 글을 올렸습니다.

 

 

강다니엘은 "계속 참아왔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

을지, 정말 저 너무 힘들어요.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

요."

"워너원 콘서트 끝나고 무릎 꿇은 사진이, 내 감정들이 조

롱거리가 되는게,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을 다 필터링한 다

음 무조건 안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게, 내가 사랑하는 음악

들이 무대들이 쓰레기 취급받는게, 내가 아끼는 팬들이 조롱

당하는게, 내 가족들이 나 대신 욕을 먹는게, 언제부터 날 좋

아한다고 하면 그게 죄가 되는게, 정말 그냥 너무 힘들어요.

내가 나라서 너무 힘들어요"

 

그룹 활동할 때부터 모든 억울한 일에도 어떠한 루머들에도

참고 견디고, 이번 년도에도 심지어 일주일 전에도 계속 또

참고 견뎠는데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

 

 

"매일매일 어떻게 제가 욕먹는지, 어떤 용어로, 어떤 혐오스러

운 말들로 욕을 먹는지, 왜곡된 소문들로 내 인생에 대해서 어

떤 평을 내리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말 저 너무 많이

참아왔어요 정말. 너무 힘이 들어요 이젠"

 

 

강다니엘의 심경 이후 MBC 뮤직 '쇼챔피언' 당일 녹화를 전격

취소한 데 이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강다니엘 소속사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강다니엘은 올 상반기부

터 면역력 저하에 따른 잦은 건강 악화에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병원을 방문, 정밀 검사를 통해 '우울증 및 공황장애' 진단

을 받았습니다. 이후 꾸준히 심리 치료와 약물 처방을 통해 치료

에 힘써왔습니다.

 

 

그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강다니엘은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중

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으려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만, 최근 더욱 극

심해진 불안 증세를 호소하였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

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이에 금일(4일) 오전 예정되어 있던 MBC MUSIC '쇼 챔피언' 사전

녹화를 취소하였으며, 앞으로의 활동 역시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피

하고, 사실상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 활동이 매우 어려운 실

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과 방송사, 언론사를 비롯

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당사는 강다니엘의 건강 회복을 위해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

하고 지원할 것이며,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하는 소속사로서의 책임

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강다니엘의

건강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하여 무리한 억측과 오해는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회복 상황에 대해 안내드릴 수 있는 방안 또한 마련토

록 하겠습니다.

 

 

좋지 못한 소식 들려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때까지 강다니엘을 향한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다니엘은 2017년 8월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후 벌써 데뷔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1위를 한 뒤 워너워 활동으로 막강한 팬덤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와 법적 공방을 이어왔으나 지난

9월 각자 제기한 소송을 취하하고 전속계약 관련 분쟁을 종료

한바 있습니다.

 

 

그 후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앨범 '컬러 온 미'를 발매하였고

초동 판매량만 46만장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설이 나 논란이 되기

도 했습니다. 팬들은 강다니엘의 활동중단으로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유 성시경 첫 겨울이니까  (0) 2019.12.05
김보미 결혼발표 윤전일  (0) 2019.12.04
박보검 위안부배지  (0) 2019.12.04
홍석천 호소 조카 입양  (0) 2019.12.03
바이브 추가입장 사재기  (0) 2019.12.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