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결혼 나이

박영규 결혼 나이

 

 

 

배우 박영규가 4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입니다. 박영규 소속사는 박영규는 크리스마스였던 지난해 25일 서울 역삼동 리움아트센터에서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박영규 관계자는 "양측 모두 조용한 결혼식을 원해 초청된 지인만을 모시고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 여성분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게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박영규 씨의 결혼은 이번이 4번째라고 합니다. 박영규는 서울예대 후배와 1983년 결혼했으나 이혼, 이후 1997년 유명 디자이너와 재혼 했지만 또 한번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후 세번째 결혼 소식이 알려졌으나 이혼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1953년생으로 올해 68세인 박영규는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해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SBS '순풍 산부인과'와 '똑바로 살아라'등 시트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박영규 씨는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며 15일 영화 '해치지 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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