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셋째 출산 나이

축구선수 박주호 안나 부부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

습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

20 1월 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

라는 글을 올리고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주호

아내 안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셋째 아이의 손을 잡은 모

습이 담겨있습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달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상을 받은 위 셋째 임신을

알린 바있습니다. 박주호는 수상 소감에 "특별한 자리

인 만큼 좋은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저희 나은이

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박주호는 울산 현대 축구단에서 뛰고 있습니다.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이며 박주호 아내

안나는 29살입니다. 박주호 안나의 나이차는 5살차이

이며 안나는 스위스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나 어

머니와 언니는 의사로 결혼 전 안나 직업은 통역사로

활동했습니다.

박주호는 스위스 축구팀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통역사 안나와 만나 결혼했습니다. 현재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와 함께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

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