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191 WHO 일본비판 이유 WHO 일본비판 이유 세계보건기구 WHO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와 관련해 "지금은 낙인이 아닌 연대가 필요한 때"라며 코로나 19 사태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밖에서 발견된 코로나 19 확진 사례 48건 중 40건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HO 사무총장은 "개인이나 국가 전체를 낙인찍는 것은 우리의 관심을 분산하고 서로를 적대시하게 만든다. 지금은 낙인이 아닌 연대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5개항에서 입항을 거부 당해 며칠 동안 바다를 떠돌던 웨스테르담호를 받아준 캄보디아 정부의 대응을 높이 평가하면서 국제적인 결속을 다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 2020.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