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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3

제시카 송 짜파구리 기생충 제시카 송 짜파구리 기생충 영화 기생충의 연 이은 수상 소식과 함께 '짜파구리'와 '제시카 송'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생충 속 기정역 박소담이 부른 일명 '제시카 송'은 기정과 기우(최우식) 남매가 박 사장네 초인종을 누르기 전 그들이 만든 가 상의 인물 제시카 프로필을 외우기 위해 '독도는 우리땅' 을 개사해 부른 노래입니다. 제시카 송은 SNS와 인터넷에서 유행으로 자리 잡으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북미 배급사는 제시카 송 영상을 공식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박소담은 영상에서 "초인종 노래를 배우고 싶은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친다"면서 극 중 노래를 다시 부르기도 했습니다. 미국 극장에서 관객들이 가장 크게 웃을 때가 박소담이 부른 제시카 송을 부를 때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 2020. 2. 11.
이하늬 사과 공효진 이하늬 사과 공효진 배우 이하늬와 공효진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축하 파티에 참석한 것을 두고 논란입니다. 배우 이하늬 는 자신의 SNS에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을 축하하며 미국 LA 현지 축하파티에 참석 인증샷을 공 개했었습니다. 이하늬는 '누가 보면 내가 상 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며 기생충 성과에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하늬 뿐만 아니라 공효진 역시 파티에 참석, 인증샷으로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하늬, 공효진 두 사람이 '기생충' 축하 파티에 함께 했다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수상자도 아닌데 왜?"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하늬 는 사진 삭제후 "선배, 동료분들을 축하해주.. 2020. 2. 11.
봉준호 기생충 골든 글로브 2020 봉준호 기생충 골든 글로브 2020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 글로브상을 받았습니다. 이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더페어웰','레미제라블','페인 앤 글로리',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의 경쟁작을 제치고 한국 영화 최초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상 외에도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불발됐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 골든 글로브상 수상 직후 소감을 통해 "놀라운 일입니다. 믿을수 없습니다. 나는 외국어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어서, 통역이 여기 함께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자막의 장벽, 장벽도 아니죠. 1인치 정도 되는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들이 훨씬 더 많은 영..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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