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피트

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피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쉬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제 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전 부부 '브래드피트','제니퍼 애니스톤'이 환한

표정으로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영화 '조블랙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미남 배우로서 성장하던 브래드피트와 TV시리즈

'프렌즈'로 큰 사랑을 받던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0년 결혼했으나 5년 뒤 이혼했습니다.

 

 

이후 브래드피트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했으나

지난 2016년 파경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개인

사와 상관없이 브래드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혼

뒤에도 가까운 친구로 남아 서로 응원해 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모닝쇼'로 TV

드라마 시리즈 여자연기상, 브래드피트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영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

니다.

 

한편 1969년 생으로 올해 52세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동해 1990년 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브래드피터는 1963년생으로 올해

58세입니다. 브래드피터는 1987년 영화 '무인지대'로

데뷔해 '잃어버린 도시Z','오디션','빅쇼트','트리 오브 라

이프','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오션스13','디

파티드','오션스 트웰브','트로이','티벳에서의 7년','데블스

오운','슬리퍼스','세븐','가을의 전설','뱀파이어와의 인터

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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