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용 이재영 열애

서진용 이재영 열애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서진용과 여자배구 흥국생명

이재영이 열애중입니다. 서진용 측은 "최근 이재영

서진용 두 선수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영과 서진용은 인천을 연고로 둔 프로구단 소속

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이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22' ,'뇽♥' 등의

문구를 올리면서 서진용과의 열애를 암시했습니다. 17번

은 이재영의 흥국생명 백넘버이고, 서진용은 SK에서 22번

을 달고 뜁니다. 서진용 또한 자신의 SNS에 흥국생명 모자

를 쓰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이재영

서진용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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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서진용 두 사람의 종목은 야구와 배구로 다르지만

SK와 흥국생명 모두 인천을 연고로 하는 구단이라는 점에

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재영은 지난해 4월 1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

로 나선 적도 있습니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인 서진용은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SK와이번스 투수로 입단했습니다. 2013년

에는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야구 국가대표도 활약하며 이

름을 알렸습니다. 서진용은 지난 시즌 72경기에서 68이닝으로

소화해 3승 1패 3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했으며

연봉도 2억원대로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서진용은

미국 플로리다스프링캠프에서 시즌 준비 중입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5살인 이재영 선수는 서진용 선수와 4살

차이가 납니다. 이재영 선수는 여자배구 간판스타로 2014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활약, 지난 2018년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동메달의 주역

으로 떠오르며 김연경을 잇는 배구선수로 떠올랐습니다.

현재는 지난달 열린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 중입니다.

 

 

 - 이재영 이다영 배구선수 연봉

 

- 김연경 복근부상 나이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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