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이승환 사재기언급
가수 이승환이 음원 사재기에 대해 언급하며 다시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가요계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사재기 논란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이승환은 브로커 업체로 부터 사재기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환은 "업계에 너무 사재기 소문이 많이 나있다. 저에게
직접 온 건 아니지만 제 측근을 통해 브로커가 '순위를 올려
줄 수 있다'고 연락한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환은 "저희에게 요구한 액수(음원 사재기 조건)는 몇 억
원대였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서 박경은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
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
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었
습니다.
박경은 특정 가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고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박경이
언급한 가수 바이브, 송하예,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은 일제히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을 이유로 박경에 대한 법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박경 또
한 고소 건에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 딘딘,김간지, 성시경 등 가수들이 자신이 직, 간접 경
험한 음원 사재기의 실체를 공개하고, 래퍼 마미손이 음원 사재기
및 해당 가수를 비꾜는 내용을 담은 신곡 '짬에서 나오는 바
이브'를 발표하는 등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강훈 여자친구 나이 필구 (0) | 2019.11.29 |
---|---|
홍민지 소녀시대 태연 (0) | 2019.11.29 |
펭수 다이어리 굿즈 (0) | 2019.11.28 |
에반 유호석 결혼 클릭비 (0) | 2019.11.28 |
이수근 방송법 개정안 (0) | 2019.1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