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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사재기언급

by ㄱㄱㄹㄱ 201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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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사재기언급

 

 

가수 이승환이 음원 사재기에 대해 언급하며 다시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가요계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사재기 논란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이승환은 브로커 업체로 부터 사재기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환은 "업계에 너무 사재기 소문이 많이 나있다. 저에게

직접 온 건 아니지만 제 측근을 통해 브로커가 '순위를 올려

줄 수 있다'고 연락한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환은 "저희에게 요구한 액수(음원 사재기 조건)는 몇 억

원대였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앞서 박경은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

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

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었

습니다.

 

 

박경은 특정 가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고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박경이

언급한 가수 바이브, 송하예,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은 일제히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을 이유로 박경에 대한 법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박경 또

한 고소 건에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 딘딘,김간지, 성시경 등 가수들이 자신이 직, 간접 경

험한 음원 사재기의 실체를 공개하고, 래퍼 마미손이 음원 사재기

및 해당 가수를 비꾜는 내용을 담은 신곡 '짬에서 나오는 바

이브'를 발표하는 등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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