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변희수 하사1 변희수 하사 변희수 하사 육군이 22일 전역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부사관 변희수에 전역 결정을 내린 가운데, 변희수 부사관은 "최전 방에 남아 나라를 계속 지키는 군인이고 싶다. 성별 정체성을 떠나 이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이 되 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변희수 하사는 전역이 결정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 습니다. 변희수 하사는 "저는 제5기 전자조종수 하사 변희수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우리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이 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꿈을 이루 기 위해서 저는 중학교 시절 집 근처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중학교 선생님의 권유조차 거부한 채로 제가 살고 있는 고향과 멀리 떨어져 있는 전남.. 2020.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