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순실1 최서원 최순실 안종범 최서원 최순실 안종범 박근혜 정부 당시 '비선 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파기환송심 결과 징역 18년 및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 원이 선고됐습니다. 최서원씨 2심과 비교해 형량 2년이 줄어 들었습니다. 최서원씨는 지난 2016년 불거진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에 섰던 인물로 그해 11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서원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 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비를 뇌물로 받고 50여 곳의 대기업에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 소됐었습니다. 1심은 최서원씨에게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과 추징금 72억9427만원을, 2심에서는 징역 20년에 벌금 20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해 8월 29일 "최씨의 일부 강요.. 2020.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