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서효림 결혼 임신 나이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오늘 결혼합니다. 서효림과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정명호 씨와 서효림의 소속사는 지난달 19일 결혼을 공식발표하며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었습니다. 정명호 서효림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었기에 서효림 정명호 씨의 열애설과 결혼소식은 크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던 중 서효림과 정명호 측은 열애 인정 한 달 만인 11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효림 정명호 양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을 고백했습니다. 이후 서효림은 '라디오스타', '밥은 먹고 다니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명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수미 역시 결혼 소식 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내 마음에 꼭 드는 아이다. 대운이 왔구나 싶더라"라며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 정명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로 서효림 정명호 씨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살입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여인의 향기','그 겨울, 바람이 분다','주군의 태양','미녀 공심이','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는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나팔꽃 F&B는 2018년 설립된 식품 전문 회사로 김수미의 반찬 및 김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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