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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임신 나이 남편
배우 최지우가 결혼 약 2년여 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됩니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지우가 내년 5월쯤 엄마가 된다. 최지우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 최지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최지우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지우의 남편는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로, 1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최지우는 팬카페에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손편지를 남긴 적있습니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살입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 데뷔해 '아름다운 날들','겨울연가','천국의 계단','캐리어를 끄는 여자','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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