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공식입장 웬디 부상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낙상 사고로 전치 6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웬디는 25일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리프트 오작동으로 무대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M은 공식입장을 통해 "웬디는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낙상 사고로 전치 6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웬디는 25일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리프트 오작동으로 무대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M은 공식입장을 통해 "웬디는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웬디는 2층 터널 무대에서 오마이걸 승희, 여자친구 은하, 마마무 솔라와 겨울왕국2 OST를 부를 예정이었는데 리허설 도중 2m 높이의 리프트에 오르려다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상으로 웬디와 레드벨벳 멤버들은 예정된 '가요대전' 완전체 무대와 개별 무대 모두 불참했고, 사전녹화한 '사이코' 무대만 공개됐습니다. 이날 진행을 맡았던 설현은 방송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요대전 진행소감을 밝히며 "웬디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SBS은 공식입장을 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레드벨벳이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돼 팬여러분 및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향후 SBS는 출연진 안전 관리에 각벽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SBS를 향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부주의로 인해 웬디가 낙상 사고를 입었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를 당한 웬디가 아니라 팬, 시청자들에게만 사과를 한 SBS 대응 방식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M은 또 공식입장을 통해 "웬디를 제외한 레드벨벳 멤버 4명은 KBS '가요대축제','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예정된 컬래버레이션 무대, MC 등 멤버 개별 무대만 참여하고 레드벨벳으로서의 무대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23일 발표한 사이코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웬디의 부상으로 완전체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웬디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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