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남편
배우 황정음이 신작 촬영 중인 근황 사진과 생일 인증샷으로 갑작스러운 성형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촬영중에 있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 출연진과 찍은 사진, 영상 등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생일파티 현장 등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 황정음의 사진을 두고 성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황정음을 보고 어딘가 인상이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황정음의 성형 논란에 소속사 측은 침묵을 유지하다가 3일째인 오늘도 황정음 성형의혹이 식지 않자 황정음 소속사는 결국 입장문을 내고 법적 대응 시사했습니다. 황정음 소속사는 성형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 뿐입니다.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의혹이라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입니다."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입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의 리더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슈가의 계약 기간이 끝난 뒤 슈가에서 탈퇴했으며 이후 황정음은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그는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모으며 본격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골든타임','비밀','킬미힐미','그녀는 예뻤다' 등 연이어 히트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하고 이듬해 8월 아이를 득남했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합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힐링극입니다. 황정음은 '쌍갑포차'에서 까칠하면서도 사연 있는 쌍갑 포차마차 이모 월주 역을 연기합니다. 황정음 을 비롯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김미경, 박시은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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