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코걸이 타투

한예슬 코걸이 타투

 

 

배우 한예슬이 코 피어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지난 5일 개최된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시상자로 등장, 화려한 오프숄더 드세스와 짙은 스모키 화장과 오묘한 분위기의 컬러렌즈, 코걸이 등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예슬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분들이 너무 멋있다. 그 아름다운 도전 응원한다."라는 말을 전하며 수상자로 방탄소년단을 호명했습니다.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한예슬은 시상식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이날 시상식을 마친 뒤 한예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야 할 시간' 이라는 문구와 함게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메이크업과 코걸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예슬의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평가 좀 그만해","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건데 뭔 상관이냐" 며 일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습니다.

 

 

 

한예슬은 그간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왔습니다. 지난해 다양한 염색부터 여러 타투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드라마 '빅이슈','20세기 소년소녀','마담 앙트완','스파이 명월','환상의 커플','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등 여러 작품을 출연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입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MC로 출연했다가 하차했으며 한예슬은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서 '언니네 쌀롱' 대표직을 오늘까지 하게 되었다."라며 하차 이유를 말했었습니다. 한예슬은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이게 왜 논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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