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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복근부상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인 김연경 선수가
복근 부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오전 태국 나콘라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불참하고 현지 병원에서 복근
정밀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연경 선수는 지난 9일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B조 조별리그 3차전 1세트 도중
통증을 호소하며 교제됐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에이스 김연경 선수
교체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카자흐스탄을 꺾으며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 오는 11일 대만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오늘 우승팀에게만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기 위해선 먼저 대만을 꺾어야 합니다. 김연경 선수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감독은 젊은 공격수 이재영,
강소휘, 김희진 등을 앞세워 대만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은 "내 경험과 지식, 코치진의 역량 등 모든 것을 동원
해 대비하겠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매일 최선을 다하
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오늘 한국과 대만 배구 경기는
오후 5시 30분 MBN에서 생중계 됩니다.
김연경 선수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2005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데뷔했으며
현재 엑자시바시 비트라에 소속돼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연봉은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세계
1위로 추정되고 있으며 김연경 선수의 연봉은130만
유로 16억 8천만원 정도 입니다.
김연경 선수 빠른 회복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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