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쌍둥이 나이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쌍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천수는 "오늘 우리 뚱이 태

강이랑 주율이가 태어났어요. 태강이는 2.78kg으

로 태어났고요. 주율이는 2.66kg으로 태어났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천수는 "고생 많았고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우리

하은이 정말 고생많았고 수고했고 우리 주은 태강 주율

이 잘키우자 여보 사랑해"라며 아내 심하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천수는 지난 2013년 모델 출신 교수 심하은 씨와 혼인

신고만 한 채 딸 주은 양을 낳았고, 혼인신고 4년 만인

2016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천수는 최근 종영

한 SBS 플러스 예능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이천수는 1981년생으로 40세이며 이천수 아내인

심하은 씨는 1983년생 37세입니다.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납니다. 이천수는 지난 2002년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

하며 축구선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이천수는 2002, 2006 월드컵에 참가하며 국가대표로

큰 활약을 했습니다. 이천수는 현재 은퇴 후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