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핸드폰 선물인증 나이

개그우먼 신봉선이 LG로 부터 선물받은 새 핸드폰

인증사진을 올려서 화제입니다.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쓴 휴대폰 중에 가장 오래 날

버텨줬어. 3년 6개월 동안 고생많았어. 첫 LG 스마트

폰 G6 잊지못할거야. LGV50S 잘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새 휴대폰 인증사진을 올렸습니다.

앞서 신봉선은 채널 A 예능 '특급주무관'에 출연해

50m 높이의 흔들 다리에서 뛰어가다 휴대전화를

아래로 떨어뜨렸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은 액정이

나가지 않은 멀쩡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해당 브랜

드에서 간접적으로 홍보가 됐기에 고마움의 보답으

로 선물을 보낸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신봉선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신봉선

은 부산경상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 후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개그콘서

트','폭소클럽1','무한걸스','영웅호걸','복면가왕','해피투

게터3',등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고 셀럽파이브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셀럽파이브로는 '셀럽파이브','셔터','안

본 눈 삽니다' 등을 발매 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