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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쁜 녀석들 시즌1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by ㄱㄱㄹㄱ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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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시즌1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나쁜녀석들 시즌1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4년 OC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나쁜녀석들 시즌1에서는

김상중, 박해진,마동석, 조동혁이 나왔으며 카리스마있는 연기와 압도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나쁜녀석들은 시즌제로 2가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박중훈, 주진모,양익준, 김무열,지수

등이 출연하여 시즌1고 다른 묵직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으로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오는 9월 11일날 나쁜녀석들 : 더 무비로 영화로도 제작되어 김아중, 김상중, 마동석등이 출연하여

시즌1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시즌 1 나쁜녀석들의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남구현 경찰청장의 아들이 죽으면서 이야기를

계기로 경찰청장은 과잉수사 폭력 등으로 정직당한 오구탁 형사를 복귀시킵니다.

오구탁 형사에게는 딸이 있었는데 이 딸이 살해 당하고 이후 180도 변하게 되며

계속 딸의 범인을 찾고 있는 상황. 경찰청장은 어디로 튈지 모를 오구탁 반장을 감시하기

위해 유미영경감을 붙이고, 그리고 감옥에 있는 악질 중에 악질인 박웅철,이정문,정태수를 이용하여

범죄자들을 잡는조건으로 감형을 해주는 제안을 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나쁜 녀석들 시즌1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오구탁(김상중) / 형사

 

형사로서의 사명감, 정의감, 출세, 욕심, 그딴거 아무것도 없다.

경찰에 몸담고 있지만 범죄자들과 다를 것 없이 악랄하고 예의 없는 인물

과잉 수사, 과잉 진압은 물론 나쁜 놈이 걸렸다 싶으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미친개' 로 불리고 있다.

 

과거 사건을 계기로 정직 중이던 그를 경찰청장이 복직시켰다.

개만도 못한 악질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이정문, 박웅철 그리고 정태수를 모은 장본인이다.

 

 

 

 

박웅철 (마동석) / 조직 폭력배

 

25일만에 서울을 접수한 동방파의 행동대장.

입에 발린 말 따위 할 줄 모르고 잔머리 굴리며 눈치 볼 줄도 모른다.

산만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주먹질 하나는 끝나게 날렵하다.

 

28년 형을 선고 받아 수감중인 그는 온몸에 칼 자국은 셀 수 없이 많아도,

자기 식구라면 끔찍이 아낄 줄 아는 알고 보면 따뜻한 인물이다.

감옥에 갇혀 죽어지내던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긴다.

그를 잡아넣은 경찰이, 이제 그에게 버러지 같은 놈들을 잡아 달란다.

개새끼는 개새끼를 알아본다고, 그 놈들을 가장 빨리 물어 올 자신이 있다.

 

 

 

 

이정문(박해진) / 천재 싸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감정 없는 서늘한 눈빛,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이지만

잘못 건드리면 가슴 속 꿈틀대는 살인 본능이 깨어나 폭발한다.

사이코패스를 가늠하는 척도 결과가 유영철보다도 더 높은 위험 인ㅁㄹ로

평범한 학생이었던 이정문의 사이코패스 본능을 일꺠운 최악의 살인사건을 격은 후,

그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사건 현장에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열 다섯 명을 살해한 화연동 연쇄살인사건으로

검거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이다.

이미 살인마는 낙인이 찍혔지만, 진실을 알기 위해 범죄자들을 쫒기 시작한다.

 

 

 

 

정태수(조동혁) / 살인 청부업자

 

수십 번의 살인을 저지르는 동안 단 한번의 실수도 없었다.

탄탄한 근육, 비상한 두뇌와 빠른 상황 판단력을 지닌 살인 청부업자.

몸도 잘 쓰고 머리도 잘 쓰는 그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든 죄를 자수하고 22년 형을 선고 받는다.

제 발로 감옥에 들어온 후에도 그를 찾는 의뢰인들은 넘쳐나고,

어느 날 , 그에게 세상 빛을 보게 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이 들어온다.

 

 

 

유미영( 강예원) / 경감

 

야망과 독기로 똘똘 뭉친 여경찰.

프로페셔널 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노력파이며,

뻬어난 미모와 섹시한 몸매까지 가질 수 있는 건 다 가진 여자다.

나쁜 놈들과 함께 수사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성공을 위해 최소한의 비즈니스 관계만 유지하려고 한다.

 

 

 

남구현  (강신일)/ 경찰청장

 

법고 정의를 수호하며, 시민을 위하는 사명감으로 살아온 인물.

하지만 잠복근무 중이던 형사가 연쇄 살인마에게 살해 당한후

법과 정의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범죄자들의 씨를 말려버리려 오구탁을 현업으로 복귀시킨다.

 

 

 

박선정(민지아)/ 여자

 

2년 전, 의문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뒤 범인에 대한 증오심을 키어온 한편,

홀로 어린 딸을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정태수가 간직한 비밀은 꿈에도 모른채.

언제부턴가 주위를 맴돌아오는 그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

 

 

 

양유진(황승언)/ 여자

 

과거 이정문의 여자친구였으며, 이정문이 화연동 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유죄확정 받을 당시 결정적 증언을 했다.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그리고 자신을 통해

과거의 진실을 재확인하려는 이정문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애쓴다.

 

 

 

이두광(박정학) / 동방파 두목

 

박웅철이 몸담았던 서울 최고의 조직폭력단 동방파 보스.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과거 박웅철의 충성을 한몸에 받았기에, 이제는 짐승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박웅철을 탐탁치않게 여기며 끊임없이 갈등한다.

 

 

오재원 (김태훈) / 특임검사

 

서울지검 검사 출신의 특임검사.

한때 검사들의 더러운 비리와 추문으로 인해 온나라가 시끄럽게 들썩일 떄,

유일하게 검사의 고고한 자존심을 세운 인물이다. 현역 시절 별명은 일명 불도저 검사.

한번 맡은 사건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불도저처럼 끝까지 파고들어 정의의 심판을 내린다고

해서 붙여진 호칭이다.

 

 

 

나쁜녀석들 시즌1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오구탁 형사를 맡은 김상중 배우와

연쇄살인마 이정문역 박해진, 조직폭력배 역을 맡은 마동석, 살인청부업자 조동혁 배우의

연기의 합이 잘 맞아떨어진 듯 합니다. 아쉽게도 시즌2에서는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이 배우 그대로 다시 시즌제로 이어가면 정말 좋겠네요.

나쁜놈을 잡기위해 더 나쁜놈이 나와버리다니... 와우!! 대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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