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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by ㄱㄱㄹㄱ 2019.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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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드라마가

방영이 된다고 하네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 블러썸스토리)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역적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로,

오는 1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들의 당" 꽃파당' 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티저와 예고 영상이 공개될때마다

화제를 일으키면서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는 "조선 혼담공작소 꽃파당" 특히 조선 최고의 중매

실력을 자랑하는 '꽃파당'에 혼사를 의뢰하는 무수히 많은 이들 중 한 명이 바로 평범한 대장장이에서

왕이 되는 이수(서지훈)로 밝혀져 더욱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천하의 '꽃파당'도 불안에 떨게 만드는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공승연)이와 순정파

국왕 이수의 혼담에 꽃파당이 개입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돌 워너원 멤버로 활동했던 박지훈이 주연으로 나오며, 여진구닮은꼴로 알려졌던

김민재군, 그리고 트와이스 정연의 언니로 알려져 있는

배우 공승연까지 색다른 모습의 연기가 기다려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2019년의 대한민국, 낭만 실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아야 하며 무모함보다는, 안정적인 삶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참으로 서글픈 단어

'청춘'. 요즘의 ;청춘'. '요즘의 '청춘'들은 인맥부터 취업, 결호네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맞춰보고 결정하는

조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성을 만날 때도 상대의 조건과 외모를 보고 첫 만남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이제 청춘들은 쓸데없는 사랑에 목숨 걸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더 팍팍한 조건을 가진 시대가 있었으니...

남녀칠세부동석을 유교 이념으로 철석같이 믿으며,

태어나기 전부터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가 정해지고, 신분과, 집안, 나이대에 맞춰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해야 했던 융통성 없던 시대, 조선.

 

이 드라마는 조선에서 사내가 쉬이 할 수 없는 매파 일을 하게된, 각기 사연 많은 세 남자가

감히, 왕의 혼담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조선 중매 로맨스'

온통 안된다는 말 뿐이라 팍팍하고 서럽기까지 했던 불운의 시대에, 운명에 순응은 개뿔!

이왕 태어난 인생, 낭만에 목숨쯤 걸어보자는 조선의 맹랑한 청춘들이,

마음도 재고 따지고 보는 요즘의 청춘들에게 꼰대질 좀 하는 드라마다!

"한번 사는 인생, 사랑에 목숨도 걸고 그래 보는 거지! 안 그렇수?"

 

<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

 

 

김민재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제작사 JP E&M.블러썸 스토리를 통해

'조선 시대에 남자 중매쟁이란 신선한 소재가 재미있고 새로웠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극 중 마훈은 겉으로는 까칠하고 예민하고 웃음기도 없는 차가운 사람 같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약하고 여린 내면을 지녔다"며 인물소개를 했습니다.

매력적인 인물로 보여주기 위해서 철저하게 분석하고 노력했으며, 마훈의 컨설팅 실력은  

논리적인 언어 구사력과 날카로운 관찰력에 나온다고 판단하여 이에 그는 "말의 어미와

톤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 역을 맡아 새로운 성장과 사랑을 보여줄 배우 공승연.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그녀는 "개똥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다.

처음에는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개똥이가 가진 매력에 자연스럽게 끌리게 됐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특히 "극중에서 개똥이가 성장하는 만큼 인간 공승연도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하게 됐다"며 새로운 '성장캐'를 예고헀습니다.

 

 

배우 서지훈은 사극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고 합니다. 오는 16일 첫 방송인 예정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서지훈은 첫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이수 역을 맡았습니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매력적이며, 그 시대의 느낌을 경험해 볼수 있다는것도 좋고,

그들 중 한 인물이 돼 연기해볼 수 있다는 것도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서지훈은 더 생상한 이수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현대극과는 다른 말투나 의상, 헤어스타일 등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승마 연습도 틈이 날때마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멤버 워너원에서 이제는 어엿한 배우의 자리로 본격적인 발돋움하고 있는 박지훈.

무대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며, 귀엽고 통통 튀는 영수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수는 한양에서 대적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패션감감과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좋은 향기를 가진 인물" 이라 합니다.

박지훈은 주목을 많이 받아 자신감 넘치는 성격을 중점으로 연기하며 또한 "영수는 옷에 향냥(향을 넣어서

차는 주머니)를 달고 다닌다며 "영수처럼 평소에 좋아하는 향수를 의상에 뿌리고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며 섬세한 노력을 전했습니다.

 

'꽃파당'의 사내 매파이자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을 맡은 변우석

"자신의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 수도 있는 남자이자 나를 믿고 따라주는 친구와의

의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멋있는 캐릭터"라는 그의 설영처럼

도준은 그저 음주가무를 사랑하는 한량이 아닌 깊은 내면을 지닌 인물입니다.

공자부터 의학, 법학, 천문학까지 섭렵해 걸어다니는 잡학사전이라 불리는 도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무술과 예술을 두루 겸비한 도준의 다양한 매력을 잘 나타날 수 있게 노력중"

이라고 귀띔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 더 자연스러운 악기연주를 위해 비파 연습에 꾸준히 매진했다"

고 밝혔습니다. 어떤 캐릭터로 나올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지화는 야망 넘치는 여인이지만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그자리를 올라가려고 노력하는 인물"이자 "조선시대에 흔히 볼 수 없는

신여성"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배우 고준희는 최근 작품들에서 다소 빠른 템포의 연기를 보였드렸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그와 정반대로 차분하고 무게 있는 연기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드라마 등장인물 관계도 >

 

추석이 지난 후 오는 16일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월화 드라마 밤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배우들이 펼쳐지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매번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로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연기를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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