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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이 부시게 드라마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by ㄱㄱㄹㄱ 201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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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드라마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JTBC에서 방영된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드라마입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이며 방송 시작 약 한달전인 1월초에 촬영이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혜자는 jtbc 초기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이후로 7년 만에 함께 작업했으며

한지민은 <아는 와이프> 이후로 별도의 차기작 계획을 잡고 있지 않고 거절할 의사를

했으나 김혜자를 위한 헌정작이라는 설명에 적은 비중에도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2019년 2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방영되었으며 시간이동 능력을 가진

여인으로 김혜자 , 한지민 2인 1역으로 나오며 출연진들의 연기도가 높은 평가를 가진

드라마라고 합니다. 특히 김혜자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한지민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특성가지 녹여내는 놀랄만한 연기력에 더해 경악스러울 정도의

반전을 설득력 있게 만들어주는 감정연기를 보여주며

명배우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JTBC 월화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9.7%를 돌파하면서

눈이 부시게의 출연진과 스태프의 포상휴가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 엔딩데사가 여운도 남고 많은 찬사가 이어졌다고 하니

눈이 부시게 드라마 한번 시청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사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 입니다.

 

 

<눈이 부시게 인물관계도 >

 

 

<눈이 부시게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

 

김혜자 ( 김혜자)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뿐인 무능력한 취준생.

성실한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밑에서

긍정적이고 배려심 있게 성장했다는 자기 소개서 첫 줄처럼,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25세 젊은이.

철없다는 소릴 들을정도로 밝고 명랑하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걸크러시한 면모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제 주제파악을 잘 파악한다는 것.

지극히 평범한 그녀지만 단 한가지를 특별한 것이 있다면,

바로 또래보다 조금 '나이 들어 보인다'는 것이다.

 

김혜자 ( 한지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뿐인 무능력한 취준생.

성실한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밑에서 긍정적이고

배려심 있게 성장했다는 자기소개서 첫출처럼,

 어쩌면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25세 젊은이.

철없다는 소릴 들을 정도로 밝고 명랑하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걸크러시한 면모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제 주제를 잘 파악한다는 것.

지극히 평범한 그녀지만 단 한가지 특별한 것이 있다면,

바로 또래보다 조금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것이다.

 

이준하 (남주혁)

 

기자 지망생. 꿈을 향해 앞만 보고 내달리는 경주마 같았던,

 모든 것이 과거형이 되어버린 남자.

언론인 스펙은 기본 , 훤칠한 외모로 수트발, 화면발까지

잘 받는 반인반신급에 신뢰감 뚝 뚝

묻어나는 언변과 취재할 땐 물불 안 가리는 강직한 성품으로,

졸업과 동시에 3사 언론사의

최종면접만 남은 예비 언론고시 3관왕. 금수저라는 소문과 달리,

실상은 중학교 때부터

그의 손얼 거치치 않은 알바가 없다.

 

 

김영수 ( 손호준)

 

혜자 오빠, 허세 넘치는 '영수방송'크리에이터. 말

이 좋아 크리에이터지 백수나 다름없다.

언젠가부턴가 이제 대세는 1인 콘텐츠라며 백날천날 방구석 컴퓨터에 앉아

먹방, 쿡방, 겜방, 스포츠 방송등등닥치는 종종 하는 중이다.

가족 분들부터 동네 사람들까지 모두 혀를 차며 한심하다는 눈빛을

쏘아대지만 조금만 , 조금만 더 기다리면 곧 대박이 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빠 ( 안내상)

 

직업 : 택시 기사

 

혜자 父 , 딸바보 .

모범운전자 표창을 2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성실의 아이콘이다.

기본요금만 내는 근거리 손님이든, 시외할증이 붙

은 장거리 손님이든 차별 두지 않고 정성을 다해 모신다.

셈에 밝은 마누라는 그를 보며 답답해하지만, 사람 사는거 아니다

. 묵묵히 성실히 살다 보면 보상까진

아니더라도 예상을 크게 벗어나진 않을 거라 생각했다.

 

엄마 ( 이정은 )

 

혜자 母 , 25번째 미용실 겸 동네 사랑방 운영중.

이 동네에서 파마 마는 실력은 최고라 자부한다.

특히 , 파마 오래가게 하는 데는 세계 최고다.

뒷감당 못할 정도로 솔직하고 화끈 성격이지만,

오히려 사람들에게 벽치지 않는 솔직하고 화통한 화법으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재주가 있다.

그래서 미용실은 항상 뻥튀기 한 봉지, 삶은 옥수수 한 소쿠리씩 들고

수다 떨러 오는 손님들로 붐빈다.

 

김희원 (김희원)

 

직업 : '홍보관(노치원)'의 대표

 

인생은 한 방이야! 일생을 쫓기든 허덕이며

 살아온 하루살이 인생이지만, 늘 인생역전시켜줄 최고의 한방

거리를 찾아 헤멨다. 그리고 꿈은 이루어졌다.

미래의 블루오션은 '실버산업'이라는 계산하에 없는 돈

끌어모아 노인들의 유치원. 일명 '노치원'이란 홍보관을 차렸다.

 소위 대박이 났다. 구성지게 트로토 한자락

부르고, 엄마-,아부지~하며 살갑게만 굴어주면 만병통치약으로

둔갑한 싸구려 건강식품이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다.

 

이현주 ( 김가은 )

 

직업 : 중국집 배달부

 

혜자의 모태 절친, 책가방 대신 철가방을 선택한 시크한 중국집 배달부.

또래답지 않은 시크함과 냉랭함을 가진 현실 주의자.

화교인 아버지가 차별받고 고생하는 것을 보고 자라 그런지, 염세적인 면도 있다.

현주는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 외동딸로, 어릴 적엔 양복을 입고 회사에 다니는 친구

 아버지들과 달리,춘장이 튄 조리복을 입고 외상값을 받으러

다니는 아버지가 부끄러운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버지의 중국집을

물려 받기 위해 철가방 배달 일부터 배우고 있다.

 

윤상은 ( 송상은)

 

혜자의 절친'목포의 눈물'이 애창곡인 7년째 아이돌 지망생.

사람은 체질적으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나뉜다는데 상은은 태생적으로 가장 마음약한 '소심인'이다.

미용실에서 해준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어도

불평 한번 못하고, 전화하는게 버거워 배달음식은 현주네 짜장면만 먹는다.

그런데 남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니!

 

샤넬 ( 정영숙 )

 

우아하고 교양 넘치는 일명, '샤넬 할머니' .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타고난 외모와 분위기로 찰떡같은

샤넬 소화력을 자랑하는 , 우아함의 결정체. 하지만 현실은, 재수탱이 할머니.

늘 고고하게 샤넬 백을 들고 다니며

'교양'을 챙기는 토에, 교양보단 편안함이 최고인 노인들 사이에선 기피대상 1순위다.

남편이 갑작스레 세상을 뜨면서, 부족함 없이 살아온

그녀의 인생에 그늘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무당 ( 황정민)

 

용하다는 입소문이 자자한 무당. 약간의 표정 변화만으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며 속내를 알 수 없는 '용한 점쟁이.

 

 

마지믹 엔딩을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마지막 내레이션은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드라마는 용두사미 전개로 인해

항상 전개가 아쉽게 흘러갔었으나 <눈이 부시게> 의 드라마 같은 경우는

한국 드라마에서 부정적으로 묘사되고 있는 알츠하이머라는 질병과, 현재 한국 사회에서

무시와 경멸을 받고 있는 노인이라는 소재를 심도 있으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제작되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꼭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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