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생활고 지연수 나이

일라이 생활고 지연수 나이

 

 

보이그룹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가 지연수와 결혼 후

생활고로 급식 배달까지 해봤다고 밝혔습니다. 일라이

는 유키스로 활동하던 지난 2015년 11살의 레이싱모델

지연수와 결혼을 발표하며 현역 아이돌 최초의 결혼 사

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유키스에서 나가라 는 협박 편지를 수차례 받기도

했다는 일라이는 결혼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라이는 "일이 없었다. 제가 계속 유부남으로 프로그램

나오면 그룹 이미지에 피해가 갈 거 같다고 했다. 작년 초

1월쯤 제일 힘들었다. 콘서트 있을 때만 활동했는데 해외

활동 정산을 받는 데까지 6개월이 걸렸다. 그럼 6개월 동

안 아무것도 못 받는 거다. 그래서 알바를 했다"고 전했

습니다.

 

 

이어 일라이는 "논산 쪽에서 학교급식 배송을 했다. 일요일

새벽 1시부터 다음날 오후 4시, 학교들을 다녔다. 돈 벌 수

있는게 없어 경제적으로 힘들었다. 월세도 다 밀려있고. 근데

그때가 제일 좋았다. 그 일을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 열심히

하고 잘만 하면 인정받는다는 걸 처음 느꼈다"라고 일에서 느

낀 보람을 전했습니다.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일라이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하고 '만만하니','빙글빙글'

등의 곡으로 활동했습니다.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일라이는 20살에 만난 지연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24살에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라이 지연수는

2016년 6월 아들 민수 군을 품에 안았으며 2017년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일라이 지연수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동치미'등에 출연,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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