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캐슬 발걸음 지우
불후의 명곡에서 밴드 에메랄드 캐슬의 보컬 지우가
에메랄드 캐슬 히트곡 '발걸음'을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여서 화제입니다. 오늘 방송된 불후의명곡
은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자신의 히트곡
을 2020년 버전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에메랄드 캐슬 지우, 이재영, 현진영, 육각수 조성환,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 제이슨'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태우는 "윤계상 씨가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
을 부르고 오디션에 들어왔다. 그리고 콘서트에서
매번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에메랄드 캐슬
지우는 "발걸음이라는 노래가 사랑받고 식어갈
쯤 윤계상 씨가 다시 불러주셔서 화제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근황에 대해 에메랄드 캐슬 지우는 "뮤지컬
도 했고, 가수들 프로듀싱도 했다. TV에는 안나왔지만
음악 하는 사람이니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했다"
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무대를 앞둔 에메랄드 캐슬 지우는 "되게 설렜다. 리허설
하는 걸 보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더라. 이때쯤 돼서 다시
불러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싶었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에메랄드 캐슬의 히트곡 '발걸음'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록발라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사랑받는 곡입니다. 넥스트의 고 신해철과
김영석이 프로듀싱한 에메랄드 캐슬 데뷔곡으로 보컬
지우의 시원한 가창력이 잘어우러진 곡입니다.
한편 에메랄드 캐슬은 1997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록밴드로 멤버 지우(보컬), 김상환(기타), 김영석(베이스)
최문석(건반), 송국정(드럼) 5인조로 활동중입니다.
넥스트의 보컬 고 신해철과 베이시스트인 김영석이 발굴
하고 프로듀싱했으며 자생적으로 생겨난 밴드가 아닌 기
획적으로 만든 팀입니다. 당시 에메랄드 캐슬은 넥스트와
달리 가벼운 소재로 멜로디로 좀 더 대중적인 앨범을 만들
어보기로 의기투합, 보컬과 기타 그리고 나머지 미디사운드
로 채운 2인 체제의 팀을 만드려고 시도한 게 시초라고 합
니다.
에메랄드 캐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에메랄드 캐슬 히트곡
발걸음을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90년대 나온 곡
이지만 발걸음 지금 들어도 명곡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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