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득녀

박현빈 득녀

 

샤방샤방으로 인기를 끌었던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박현빈의 부인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현빈은 지난 2017년 5월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박현빈은 지난 2015년 8월에 4살 연하의 한국무용 전공자와 5년 연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박현빈은 예비신부에 대한 배려 때문에 5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온 후 결혼했다고 전한 바있습니다. 박현빈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박현빈은 2006년 25살의 나이에 전공이었던 바이올린과 성악을 접고 트로트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2006년 '빠라빠빠'로 데뷔해 이후 '곤드레만드레','샤방샤방','오빠만 믿어','대찬인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 트로트 가수로 활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