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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경고 사칭
가수 허각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허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사칭 너무 싫다. 네가 뭔데 내 팬들께 감사를 해"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허각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캡처돼있습니다. 사칭 계정은 프로필 사진을 허각과 똑같이 설정했으며 계정명 또한 허각과 비슷하게 설정해 놨습니다. 또 허각은 "너 뭐야 심지어 허공도 아니게, 여러분 사칭 조심하세요"라며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허각은 팬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직접 사칭 계정을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허각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입니다. 허각은 2010년 '슈퍼스타K'에서 우승한 뒤 '언제나'로 데뷔했습니다. 허각의 가족으로는 허공이 있습니다. 허각은 지난 2013년 10월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했으며 아내의 직업은 요가강사로 허각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허각은 '헬로','나를 사랑했던 사람아','한 사람',' 사월의 눈',' 죽고 싶단 말 밖에','사랑아' ,'이별은 늘 그렇게','흔한 이별','
'바보야','나를 잊지 말아요' ,'너의 온기',' 향기만 남아' ,' 벌써 겨울' ,'오늘 같은 눈물이'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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