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카베요 사과 인종차별

 

카밀라 카베요 사과 인종차별

 

 

 

국내에서는 하바나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카밀라 카베요가 과거 자신이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했던 인종차별적인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한 트위터 계정은 카밀라 카베요의 과거 텀블러를 공유했습니다. 카밀라 카베요는 텀블러에 여러차례 인종차별적인 발언들을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카밀라 카베요는 "어렸을 때 난 매우 부끄럽고 영원히 후회할 발언들을 했다. 무식하고 무지했다. 그 끔찍한 말들의 이면에 있는 역사와 참된 의미를 알게 됐고 내가 그런 말들을 했다는 것이 당황스럽다.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내가 했던 말을 바꿀 순 없다. 앞으로 잘 해나가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 난 이제 22살이고 성장하고 배우고 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카밀라 카베요는 쿠바 출신으로 1997년생입니다. 한국나이로는 23살입니다. 카밀라 카베요는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전 멤버로 지난 2016년 12월 18일에 피프스 하모니에서 탈퇴한 뒤 솔로로 활동 중입니다. 카밀라 카베요는 '하바나','세뇨리타' 등으카밀라 카베요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현재 카밀라 카베요는 션 멘데스와 공개 열애중입니다. 특히 '세뇨리타' 뮤직비디오에 같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