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열애 김현진

윤정수 열애 김현진

 

 

개그맨 윤정수가 TV '연애의 맛3' 새로운 커플의 주인공이 됐다고 합니다.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 정준-김유지 커플에 이어 윤정수 김현진 커플은 '연애의 맛' 4호 커플이 됐습니다. 어제 19일 방송한 '연애의 맛3'는 윤정수가 김현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윤정수와 김현진은 눈썰매장을 찾아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윤정수는 김현진을 향해 이벤트를 기획하고 영상 편지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답을 해 주면 나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정수는 눈썰매장 위로 올라가 김현진을 향해 "방송이 끝나도 만나 줄 건가. 내 마음을 받아 달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현진 씨는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멋지게 내려와야 한다"고 고백을 받아들여 동료 출연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2017년에 윤정수와 가상 부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숙도 이 모습으 보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한편 윤정수의 연인 김현진 씨는 서울대 출신 재원으로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을 가리키는 강사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진 씨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좀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전문적인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입니다. 윤정수는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온 170cm의 큰 키를 가진 김현진에게 첫 눈에 반했으며 김현진은 책임감 넘치고 자상한 윤정수의 모습에 끌렸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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