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일침 김유지 나이차

정준 일침 김유지 나이차

 

 

 

정준이 연인 김유지에 대한 악플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배우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안통하는 세상. 사랑에 나이가 포함이 되어야 하는가. '사랑하려면 3살 차이 이상이면 안됩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 가. 휴. 사랑한다 이야기 해도 그 사랑이 왜곡이 되어 서로 이용한다고 말하는 세상이 참 가슴이 아프다.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데, 우리를 30분에 다 담아야 한다면 그걸로 우리를 다 알수 있을까"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여유 시간이 생겨 '어디갈까' 라고 물어 봤을 때 오빠와 같이 선교가고 싶다고 한 김유지를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 그러면서 왜 전부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할까.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우리지만, 거짓되게 포장하진 않는다. 그러니 내가 처음에 올렸던 글 처럼 순순하게 같이 연애해요. 이 글이 응원해주신 분들이 오해 없으면 한다. 그리고 너무 감사하다. 그 응원 나누면서 순수하고 이쁘게 만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썼습니다.

 

 

 

또한 정준은 "응원 너무 감사하다. 내가 속상해서 착각했다. 진실되게 써도 뭐라 하신다. 오늘 마지막 방송이다. 재미있게 같이 오글오글 하면서 보자. 감사하다"고 썼습니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정준과 김유지는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로 연인이 돼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준은 1979년생으로 41세, 김유지 나이는 1992년생으로 28세입니다. 김유지 직업은 과거 '송유지' 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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