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거리의 만찬 양희은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KBS2TV '거리의 만찬'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용민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존경하는 양희은 선생께서 '거리의 만찬'에서
하차하신 과정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제가 이어받을 수 없
는 법이다. '거리의 만찬'의 가치와 명성에 누가 될 수 없기
에 어제 제작진께 사의를 표했습니다만, 오늘 여러분께 확정
지어 알리게 됐다. 앞으로 '거리의 만찬'으로 인해 세상이 더욱
밝고 아름답게 되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가수 양희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미선, 이지혜
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KBS 2TV '거리의 만찬' 우리 여
자 셋은 MC 자리에서 잘렸다. 그 후 좀 시끄럽다. 청원이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8년 7월 파일럿 방송 이후 같은 해 11월 정규 편성된
'거리의 만찬'은 보통의 시사 프로그램이 남성 출연진 위주였던
것에 반해 여성으로 이뤄진 3MC가 소외되고 차별받는 사회 약
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
니다.
그런데 KBS 측은 시즌제 개편과 함께 '거리의 만찬' 시즌2
새 MC로 시사평론가 김용민과 배우 신현준을 발탁했습니다.
그러자 시청자 사이에서 김용민이 MC로 부적합하다며 반대
여론이 일었습니다. 과거 김용민이 여성 혐오 발언으로 물의
를 일으켰던 일을 거론하며 진행자로 자격이 없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는 '거리의 만찬 MC를
바꾸지 말아 달라'는 청원 글도 올라왔습니다. 해당 청원은
1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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