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박경 저격

by ㄱㄱㄹㄱ 2019. 11. 24.
300x250

박경 저격

 

 

블락비 멤버 박경의 글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박경은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

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경이 언급한 가수는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순위 상위권에 포진된 가수입니다. 전부터 음원 사재기

의 비판은 꾸준히 이어져 왔었습니다. 그치만 박경 처럼

실명을 짚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은 박경이 이례적입

니다. 현재 박경의 글은 큰 파장을 일었고 박경은 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박경의 SNS 글로 네티즌들은 "소신 있는 발언","통쾌 하다"

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반응도 일부 있었습니다.

논란이 계속 되자 박경의 소속사는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에

게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경의 소속사는 "먼저 금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박경의

트윗에 실명이 거론된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박경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의 상황에 대해 발언을 한 것입니다. 직접적이고

거친 표현으로 관계자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면 너른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이는 가요계 전반에 퍼진 루머에 근거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발언한 것으로, 단순히 생각하면 아티스

트 개인의 생각을 본인의 트윗에 올린 것뿐이지만, 구체적인

실명을 거론하여 당사자들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 번 넓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박경의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한편 박경은 올해 나이 28세 가수로 현재 인하대학교 연극

영화과에 재학중입니다. 박경은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

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0) 2019.11.26
박경 심경 고백 자격지심  (0) 2019.11.26
임수향 불참 마마무 일정취소  (0) 2019.11.25
김건모 프러포즈  (0) 2019.11.25
김민석 재혼 이혼  (0) 2019.11.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