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심경 고백 자격지심

박경 심경 고백 자격지심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가수들

실명 비판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박경이 3년 전 발표한 노래

'자격지심'이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박경의 '자격지심'이 역

주행하는 이유는 각종 대형 커뮤니티와 여러 가수 팬덤이 힘

을 합쳐 스트리밍 총공을 했기 때문입니다.

 

 

 

박경의 '자격지심'은 26일 오전 1시에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25일 10시에 100위로 차트인했고

11시에 44위, 12시에 16위로 역주행했습니다.

 

 

박경의 자격지심은 2016년 5월에 발표한 것인데요. 박경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박경 '자격지심' 역주행은 그동안 대중에게 매우 낯선 가수

들의 곡 순위가 급격하게 상승해 음원차트 상위권에 포진

해 있는 상황에 의아하게 여기고 사재기 비정상적인 방법이

동원이 된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던 이유에서 생긴 일입니다.

 

 

 

 

앞서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선후배 가수들의 실명을 언

급하며 "나도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논란이 되었고 박경 소속사는 "구체적인 실명을 거론하

여 당사자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

으나 후폭풍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후 박경이 언급한 '바이브','임재현','송하예','전상근','황인욱'

,'장덕철'까지 공식입장을 내고 박경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

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경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생방송

에서 "주말 동안 걱정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이 시간은 '꿈 꾸

는 라디오' DJ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짧은 심경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