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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결혼 남자친구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오는 1월 4일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아비가일은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고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비가일 "얼마 안 남았다. 1월 4일의 신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게재 했습니다. 사진속 아비가일은 민소매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아비가일은 결혼에 대해 "내년 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신랑은 파라과이 교포 출신 군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비가일은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아비가일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아비가일은 2010년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하던 중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아비가일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아비가일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섬마을 쌤','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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