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태양의 계절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일일드라마 중에서도 오창석, 윤소이 주연인 드라마 "태양의 계절"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 재벌가문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사랑, 배신, 탐욕, 복수, 애증 , 연민을 20여년 세월

속에 녹여낸 통속적 서사 드라마라고 합니다.

 

< 태양의 계절 드라마 기획의도>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하는 양지 가(家)라는 재벌 가문의

처절한 왕좌게임을 그린 이기적 유전자들의 핏줄 서사시.

자신의 대를 이을 제왕을 만들기 위해 손주에게 제왕의 사주를 만들어주는 창업주,

제왕인 장인에게 감히 반기를 든 무서운 머슴 사위, 남편에게 속아 자기 알을 낳고 남의 알을

키우는 가여운 공주와 어른등릐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운명이 뒤바뀌는 두 남자,

두 남자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며 칼을 품고 사는 비운은 세자비..

제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게임이 시작된다.

어리석고 이기적인 인간들의 사랑, 배신, 탐욕, 음모, 그리고 복수와 연민을 20여 년 세월,

4대에 걸쳐 풀어낸 대서사 드라마 . 인생 부도를 겪은 한 남자가 슈퍼리치에 도전하며

인생 굴기하는 영웅서사극, 자신을 파멸로 이끈 양지 그룹이란 재벌 가문에 복수하고 자신을 배신하고

재벌을 선택한 여자를 되찾기 위해 슈퍼리치라는 원대한 꿈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순애보이자,

그의 낭만적 성공담을 그린 오태양(김유월)이란 한 남자의 성장 드라마.

 

 

< 태양의 계절 등장인물>

 

오태양/ 김유월 역 오창석 (아역 최승훈)

 

썬 홀딩스 대표, 양지그룹 진짜 친손자. 정희의 친아들. 덕실의 남편, 지민과 샛별의 생부

 

 

윤시월 역 (윤소이)

 

양지그룹 비서 → 양지그룹 며느리, 유월(오태양)의 옛 연인.

광일의 아내 .지민의 어머니

 

최광일 역 ( 최성재)

 

재벌 3세, 양지그룹 부회장 , 시월의 남편, 미란의 친아들.

시월을 짝사랑해왔던 광일은 시월의 복수 계획은 꿈에도 모른 채

자신의 고백을 받아들인 시월과 결혼을

선언하다. 이를 모르는 광일은 자신의 마음을 받아준 시월로 인해

세상을 다 가진 남자처럼 싱글벙글해 한다.

 

 

채덕실 역 ( 하시은)

 

썬홀딩스 부사장 ,태양의 아내

죽은 샛별의 어머니 ,미란의 딸

 

 

<양지그룹>

 

 

<태양의 주변인물 >

 

 

 

 

초반부는 일일 드라마치곤 전개가 비교적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편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초반부터 온갖 개막장 전개를 남발하던 전작이랑 비교되고 다만 시청률은 중반부 들어서도 10%를 간신히

넘기는 정도로 크게 고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자체도 지루하다는 평가가 많아 졌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시청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극의 재미가 더해지는듯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방이 잦아져서 극의 흐름이 끊어진다는 평도 있네요,

앞으로도 어떤 사건으로 극의 재미를 이어갈지 궁금합니다.